첫 번째 Theme : 세계에서 가장 자유스러운 나라

다분히 제 주관적 판단이지만 태국은 가장 자유스러운 나라입니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반면에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거의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비록 후진국이라고는 하지만 선진국이 가지고 있는 모든 편의 시설은 다 갖추고 있으며, 문명국이라고 자부하는 나라들이 갖고 있는 쓸데없는 규약이니 품위니 하는 형식적이고 가식적인 규약은 없는 나라라는 뜻입니다. 그 자유로움을 만끽해 보십시오.

두번째 Theme : 여행, 그 다양한 선택권

확실히 태국은 아시아 관광의 메카입니다. 한국인들이 워낙 많이 찾는 지역이라 만만한나라처럼 보이지만 사실 태국만큼 완벽한 관광 상품을 가진 나라는 드뭅니다. 정글, 강, 바다, 섬 등 자연환경이 완벽하고 낮과 밤의 문화가 판이하게 다르며, 여행자의 취향에 맞는 여행지가 즐비합니다. 태국은 알면 알수록 가고 싶은 곳이 더욱 더 많아지는 나라인 것입니다. 비록 짧은 여정이지만 아유타야, 칸차나부리, 파타야 등을 돌아보며 최대한 태국의 참맛을 느끼십시오.

세번째 Theme : 여행지로서의 태국

여행지를 선택하기에 앞서 먼저 고려해야할 사항은 즐거운 여행으로서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관광하는 것을 선호하느냐, 아니면 한가롭고 조용하게 푹 쉴 수 있는 휴양을 원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관광과 휴양, 둘 중에 어느 것도 놓칠 수 없지만 이 두 가지 요건을 모두  만족시킬 만한 여행지는 많지 않습니다. 특히 5～6일의 짧은 기간으로는 더욱 그러합니다. 이런 면에서 태국은 두 가지 요건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얼마 되지 않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것이 바로 태국 여행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