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신청 | 여권사본및 계약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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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포함 | 개인비용 외 없음 |
• 첫 번째 테마 : 시간 속으로의 여행
실크로드 여행은 과거로의 여행입니다. 불모의 땅에 그어진 한줄기 교역로가 당시 세계사에 미친 파장효과는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1,500년의 시간을 뛰어 넘어 다시 그 길을 밟는 여행자에게 있어서 현실적인 시각으로만 이 지역을 접근한다면 여행의 의미는 반감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다소 감상적이기는 하지만 여행자 스스로가 실크로드 번성기의 과거로 시간을 돌이켜, 그 시대의 대상들이 가졌던 감동을 느낄 수 있다면 보다 의미 있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 두 번째 테마 : 대륙의 진면목, 지형과 인종의 다양함
이번에 밟게 될 실크로드 길은 중국대륙의 거대함을 실감나게 해줄 것입니다.
지형적으로 보더라도 광활한 평야지대를 출발하여 모든 것을 태워버릴 듯 작열하는 태양열에 노출된 사막 한가운데를 관통하게 되며, 곧 이어 끝없이 펼쳐진 초원지대와 만년설에 덮인 산정을 방문하게 됩니다. 또한 방문하는 지역마다 각자 다른 소수민족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히 문화 유적과 유물, 그리고 아름다운 관광지만을 볼 것이 아니고 시시각각 변하는 지형과 그 지형을 기반으로 삶을 이어가는 소수 민족들의 생활양식을 주의 깊게 살펴본다면 색다른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여정이 될 것입니다.
모처럼의 여행길에 보다 많은 것을 보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겠지만 마음만은 항상 여유 있게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 세 번째 테마 : 거대한 중국의 새 모습
중국은 오랫동안 아시아의 맹주로 군림해 오면서 우리나라에도 문화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근세에 들어 서구열강의 침입과 사회주의의 이념적 혼란으로 인하여 다소 침체되어 있던 중국이 최근에는 무서운 기세로 다시금 꿈틀대고 있습니다.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막 잠에서 깨어나 용틀임을 시작하는 중국의 21세기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해 보십시오. 이번에 밟게 될 실크로드 길은 중국 대륙의 거대함을 실감나게 해줄 것입니다.
날짜 | 도시 | 교통편 | 시간 | 일 정 내 용 |
제 1일 | 인 천 서 안 | 국제선 | | 인천 국제공항 출발 서안 도착 후 명대의 성벽이 그대로 남아있는 서안 성벽과 장안의 중심이정표인 종루 답사 |
호텔 : 당화 호텔 또는 동급 | ||||
제 2일 | 서 안 | 전용버스 | 전일 | 중국 최대의 유적인 진시황 병마용갱, 베일에 쌓인 거대한 무덤인 진시황릉, 당 현종과 양귀비의 로맨스 현장인 화청지, 역대 명필 문장가들의 석각이 남아있는 비림 박물관 등 명소 답사 |
호텔 : 당화 호텔 또는 동급 | ||||
제 3일 | 서 안 돈 황 양 관 돈 황 | 국내선 전용버스 | 08:00 10:10 전일 | 국내선 편으로 서안 출발 돈황 도착 후 휴식을 취하고 타클라마칸사막을 관통하는 도로를 달려 농가방문 후 중식 서역의 관문이었던 양관의 실크로드 유적 답사 돈황으로 귀환하여 실크로드 교역로의 유적이 전시된 돈황 박물관, 아름다운 사막인 명사산과 월아천을 낙타를 타고 답사 |
호텔 : 돈황 산장 또는 동급 | ||||
제 4일 | 돈 황 | 전용버스 야간열차 | 전일 19:41 | 조식 후 불교 예술의 보고인 막고굴, 영화 세트장으로 고대 돈황성을 재현해 놓은 돈황고성 등 답사 돈황 출발, 유원 도착(2시간 소요) 트루판행 야간열차 탑승 |
호텔 : 야간 열차 4인승 침대칸 | ||||
제 5일 | 트루판 | 전용버스 | 05:44 전일 | 트루판역에 도착한 후 아침식사 한무제의 고창 고성, 귀족들의 무덤인 아스타나 고분군, 서유기의 배경인 화염산, 파괴된 또 하나의 막고굴인 베제크리크 천불동, 사막의 수로인 카얼정, 토번국 전성기의 고성인 교하 고성, 서역의 이슬람 유적인 소공탑 등 답사 |
호텔 : 서주 빈관 또는 동급 | ||||
제 6일 | 트루판 우루무치 | 전용버스 | 전일 | 트루판을 출발하여 우루무치 도착 중국인의 영산인 천산(天山)과 해발 1980m의 분화구인 천지, 몽고족이 생활하는 초원지대인 남산목장 답사 |
호텔 : 화령대주점 또는 동급 | ||||
제 7일 | 우루무치 서 안 | 국내선 | 16:00 19:00 | 100여구의 미이라가 전시된 신장 위구르 박물관, 우루무치의 심장인 인민광장, 우루무치 시민의 휴식처 홍산공원 등 답사 우루무치 출발 서안 도착 후 호텔 투숙 |
호텔 : 당화 호텔 또는 동급 | ||||
제 8일 | 서 안 | 국제선 | | 현장법사의 혼이 서린 대안탑, 섬서성 역사박물관 답사 공항으로 이동하여 서안 출발 인천 국제공항 도착 |
※ 상기 일정은 항공스케줄과 현지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1일 인천 - 서안 | ||
인천에서 3시간의 비행 끝에 드디어 서안에 도착합니다. 서안은 원래 장안(長安)이라고 불리던 곳으로 중국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도읍지였던 곳입니다. 장안의 입구인 안달문(안달문)으로 이동하여 서안성벽과 종루를 답사하며 옛 장안의 영화를 되새겨 봅니다. ![]() 명나라 홍무제 3년에서 11년까지에 걸쳐 건설되었다. 그 역사가 이미 600년에 이르니 우리나라 수도 서울의 역사와 같다고 볼 수 있다.
현재 성벽 원형이 완전하게 보존되고 있으며 위에서 내려다보면 서안시내 전경이 보인다. 성벽 출입문은 실크로드 상인들이 안전하게 목적지인 장안에 도달했다는 의미에서 안달문(安達門)이라 명명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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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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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천년고도인 서안의 자랑스러운 유적을 답사합니다. 특히 진시황 병마용갱과 양귀비 정원인 화청지는 중국문화의 위대함을 대변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 진시황릉
무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커서 산이라고 불리는 것이 옳다. 일설에 의하면 이 무덤의 지하에는 도굴을 막기 위한 갖가지 장치들로 인해 아직도 발굴이 여의치 않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큰 볼거리는 아니지만 2,500여 년 전 중원 대륙을 호령했던 영웅의 무덤을 찾는 감회가 남다를 것이다. ![]() 만리장성과 함께 중국의 위대함을 대변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유적지이다. 이 곳에서는 2,000년 동안이나 땅 속에 파묻혀 있다가 이제야 되살아난 병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서안 관광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데, 중국역사의 힘과 규모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엄청난 규모의 유적지이다. 현재도 발굴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 3,000년의 역사를 지닌 온천지로 당나라 때 양귀비와 현종 황제의 러브스토리가 이곳에서 펼쳐졌다. 지금도 뜨거운 물이 치솟아 간단한 세면 정도는 할 수 있다.
특히 양귀비의 다양한 목욕탕 형태가 볼만하다. 아기자기한 연못을 중심으로 한 중국정원예술의 양식을 살피기에도 적격인 장소다. 화청지 뒤편에는 서안사태 관련 유적지도 있다. ![]() 비석의 숲이라 하여 비림(碑林)이라는 칭호가 붙은 곳이다. 한나라부터 수·당·송에 이르는 역대 명필들의 친필석각 1,950기가 숲을 이루는 중국 서예 예술의 보고이다. 서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도 반드시 한번쯤은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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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돈황 - 타클라마칸 - 양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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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실크로드의 핵심지역인 돈황, 바로 교과서에서나 만날 수 있었던 돈황으로의 여행이 현실로 나타나는 날입니다.
• 고비사막과 타클라마칸 사막
![]() 흔히 이 지역을 고비사막이라고 부르는데, '고비'란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쓸모 없는 땅을 의미한다. 옛날 실크로드를 오가는 대상들은 이 '고비'를 거쳐 타클라마칸 사막으로 이어지는 죽음의 코스를 주파했던 것이다.
남북이 약 600㎞, 동서로 약 2,000㎞에 이르는 타클라마칸 사막의 넓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다. 앞서 간 사람들의 유골을 이정표 삼아 건넜다는 고비와 타클라마칸 사막, 양관을 나서면 이 사막길의 시작이다.
양관에서 바라보는 사막의 모습이 색다른 감회로 다가오는 이유다.
• 돈황 박물관 돈황 시내 중심에 있으며 오랜 기간 자료를 수집한 끝에 지금은 2,000여 개에 달하는 문물을 소장하고 있다. 대부분은 돈황 주변에서 발견된 출토품들로 한·당나라로부터 온 제물들, 그리고 양관(陽關)이나 옥문(玉門)에서 출토된 것들을 전시하고 있다. ![]() 800㎢의 면적을 가진 모래언덕을 명사산이라 일컫는다. 사막 한가운데 그림 같은 누각이 있고, 천년 넘게 단 한 번도 마른 적이 없다는 초승달 모양의 오아시스 연못 '월아천'이 있어 아름다운 곳이다.
잠시 여유를 갖고 이곳에서 차를 마시는 것도 운치가 있다.
특히 여기서 보는 일출과 일몰은 매우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다. 명사산까지 낙타를 이용하며 모래썰매 체험도 가능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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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돈황(막고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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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예술의 정화인 막고굴을 감상하는 날입니다. 목숨을 건 실크로드 길에 대상들이 의지할 수 있었던 유일한 힘은 바로 부처님이었을 것입니다. • 막고굴(돈황석굴)
![]() 이 동굴 안에는 2,400여 개의 불상이 있다. 1,000년 동안 만들어진 불상들은 명대에 폐쇄되어 잊혀졌다가 1900년에 재발견되어 현재까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입구에는 막고굴의 상징인 9층 누각건물 북대불전이 있는데, 당나라 측천무후의 연재(延載) 2년(695)에 조영된 33m의 북대불이 안치되어 있다. 인근에는 돈황 문물연구소가 설립되어 문물의 보호,연구,모사,소개 등을 행하고 있다. 현재 이 굴에서
![]() • 돈황 고성 중일 합작영화 '돈황'의 촬영을 위해 지어진 영화 세트장이다. 역사성은 없지만 과거 실크로드 요충지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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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트루판(吐魯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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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을 벗어나 머나먼 서역으로의 길을 재촉하던 대상들이 처음 만나는 오아시스 도시, 바로 트루판입니다. 이러한 지리적 위치 때문에 트루판은 실크로드 문화의 또 다른 중심지였습니다. ![]() 청나라의 명장 어민화자가 청나라의 은공에 보답하고 알라신에 대한 경의를 표시하기 위하여 은 7,000냥을 투자하여 만든 이슬람식 건축물이다. 신장에서 제일 큰 석탑으로서 높이가 44m, 직경이 10m에 달한다. 탑 표면의 조각이나 건물의 품격을 보면 이슬람교의 양식이 역력한데, 이슬람교도들의 성지로 알려져 매년 고이방절과 같은 이슬람교 명절 때면 무슬림들이 이곳에서 참배를 한다. ![]() 옛날 고창국의 성터로 중앙부에 궁전 터가 있고 나머지는 대부분 절터이다. 건물은 대부분 벽돌로 만들어졌는데 폐허가 된 후 근처에 사는 주민들이 이 벽돌들을 빼내 자기들 집 짓는데 사용하는 바람에 교하고성에 비해 보존상태가 나쁘다. ![]() 주로 9세기-10세기 위구르인들이 제작한 동굴 속의 조각들과 벽화를 일컫는 곳이다. 옛날에는 1,000개의 불상이 안치되었었다고 하는데 서양의 탐험대들이 불상과 벽화들을 모두 훔쳐가고 남아 있는 유물은 없다. • 아스타나 고분군 고창국 귀족들의 무덤인 이곳에서 발견된 벽화, 견직물들은 사막지대의 특성상 보존상태가 아주 좋아 실크로드의 역사를 밝히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 트루판에서도 가장 더운 지역인데 이름처럼 형태도 불꽃모양이다. 한여름에는 55℃까지 오르며, 지표면 온도는 70℃가 되어 계란을 모래에 묻어두기만 해도 삶아진다. 서유기에 나오는 화염산의 우마왕이 사는 곳도 바로 이곳이다. 화염산의 형태는 붉은색 암석으로 돼있고, 동쪽의 지선으로부터 서쪽의 트루판시까지 그 길이가 약 98㎞이며 평균고도가 약 500m이다. 물론 날씨가 무더워 불모의 지대를 이루고 있다. ![]() 많은 사람들이 트루판 최고의 명소로 꼽는 지역이다. 글자 그대로 두 하천사이로 치솟은 30m의 벼랑 위에 세워져 있고 밑으로는 시퍼런 강물이 흐르는 것이 보인다. 건축물을 벽돌로 쌓지 않고 위에서 파내려 가며 지은 탓에 지층의 형태가 보이는 독특한 양식이다. 주변에는 많은 탑의 잔해가 남아있어 신비스런 분위기이다. 현장법사가 숙박했다는 기록도 있다. • 카얼정 지하에 기다란 굴을 파고 여기로 물이 흐르게 만든 후, 동굴 곳곳의 천장에 구멍을 뚫어 이 구멍을 통해 물을 길어내는 사막지역의 지하수로이다. • 포도 농장 트루판은 사막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제일의 건포도 생산지역이다. 시원한 녹음이 우거진 포도농장 방문은 오아시스 농업의 진수를 맛보게 해줄 것이다.
손만 내밀면 잘 익은 청포도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농장 산책 후 민가를 방문하여 건포도를 시식할 수도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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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우루무치(吐魯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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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열기 속에 답사한 오아시스 도시여행은 끝나고 곧이어 천산산맥과 곤륜산맥의 초원지대를 돌아봅니다. 비로소 중국의 끝이자 카자흐스탄, 파키스탄으로 넘어가는 관문인 천산(天山)에 도착한 것입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문화와 풍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천산산맥의 봉우리인 박격달봉(博格達峰)에 위치한 해발 1,910m의 고산호수이다. 길이는 3.3㎞이고, 넓이는 평균 1㎞이며, 최고 깊이는 105m이다. 천산산맥의 눈이 녹으면서 만들어진 천지 주변에는 침엽수림이 자란다. 이러한 침엽수림은 박격달봉의 만년설과 어울러져 장관을 이룬다. 이 곳에서는 몽고식 가옥인 파오를 볼 수 있으며 배나 말을 탈수도 있다. ![]() 소수민족인 하자크족이 산기슭에 모여 사는 초원지대이다. 이들의 교통수단은 아직도 말인데 여행자도 빌려 탈 수 있다. 주위의 풍광이 초원과 침엽수로 이루어져 있어 마치 북유럽의 한 장면 같다.
![]() 더운 날에는 우리나라의 종로거리 만한 지역이 온통 야시장으로 변모한다. 곳곳에서 위그르족들이 고기를 굽고 각종 음식을 조리한다. 특별한 목적 없이 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 위그르인과 대화도 나누며 맛있어 보이는 것은 무조건 시식해 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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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우루무치 - 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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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역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우루무치의 시내명소를 답사하고 서안으로 돌아가는 일정입니다.
• 홍산 공원 비교적 복잡한 도시인 우루무치를 한 눈에 내려다보기 좋은 곳이다. 특히 놓쳐서는 안될 부분이 서로의 사랑을 맹세하며 연인들이 매달아 놓은 열쇠들이다. • 신장 위구르 자치구 박물관 신장 자치 지구에서 발견된 100여 구의 미이라들이 아주 인상적이다. 또한 신장지역 소수민족들의 문화와 풍속을 살피기 좋은 장소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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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안 - 귀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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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서안의 하이라이트인 대안탑과 섬서성 역사박물관을 답사한 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귀국길에 오릅니다. ![]() 당대의 고승 삼장법사(현장)가 629년부터 645년까지 16년 간 인도에서 들여온 경전을 번역, 보관하기 위해 만든 탑이다. 서안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정상의 조망도 놓칠 수 없는 곳이다. 흔히 중국의 유적지에서 볼 수 있는 복잡하고 지저분한 모습과는 달리 비교적 깔끔하게 정리된 사찰을 돌아보는 것도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이다. • 섬서성 역사박물관 1840년 아편전쟁 중에 섬서성에서 우연히 발견된 각종 유물들을 모아 전시하고 있다.
청동기 시대부터 명, 청 시대에 이르는 섬서성 박물관의 전시품들은 주로 실크로드 교역과 관련된 유물들과 청동기, 도용, 금·은 장신구, 당나라 무덤 벽화 등이다. |